[이정현 기자] 우울증을 겪어 오다 결국 자살한 고 채동하의 전 여자친구인 걸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이 사망 3일전 안부문자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비통함을 전했다.
5월27일 이보람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자살사실을 확인했다. 3일전 채동하에게 안부문자를 받았는데 미처 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동하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최고의 사랑' 귀신출몰? 차승원, 공효진에 사랑고백 중 묘령의 여인 등장
▶이지혜 "백지영 트로트 그룹 트롯보이스 출신" 과거폭로 "백지영도 양파녀?"
▶박유천 신인상-인기상 싹쓸이 '기회가 또 있었으면'
▶손담비 귀여운 맞춤법 실수 '사장님 허리 빨리 낳으세요?'
▶최승현(탑), 신인연기상 수상! "건방 떨고 멋부리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