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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가족사진 속 훈남의사 남편+2세 두 아들-딸까지! 여기저기 부러운 시선

2011-05-26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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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배우 염정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5월2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서는 염정아가 자신의 고민을 들고 강호동 도사를 찾았다.

이날 염정아는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설명하던 중 화면으로 남편 허일 씨와 두 자녀의 수려한 모습이 공개된 것.

염정아는 남편을 만난 첫 인상을 "피부가 뽀얀 게 귀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수술 때문에 소개팅에 늦게 왔지만 평상시와 달리 즐겁게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염정아는 "저는 스킨십을 좋아해 남편 옆에 꼭 붙어앉거나 무릎에 앉기도 한다"며 "남편은 무뚝뚝하지만 좋아하는 것 같다. 내 착각인가?"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질투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한편 허일 원장은 2006년 5월 중순 예고 없이 염정아의 집을 찾아 목걸이 세트를 선물하면서 프러포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12월30일 결혼에 골인 한 두 사람은 현재 슬하로 아들, 딸 두자녀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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