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탤런트 장신영(27)이 전 남편 위승철(31)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월25일 여성동아는 위승철이 결혼 생활을 지속할 당시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많은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하여 1월 검찰에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위승철은 같은 시기에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연예기획자 위승철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인연을 맺고 5년 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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