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내 인턴기자] 한국의 슈퍼모델 김효진, 송은지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헤더막스와 함께 지난 5월15일 베트남의 ‘비너시안 나이트 2011’ 패션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너시안 나이트’는 베트남의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비너스’가 매년 개최하는 대형 행사로 패션쇼와 아시아 및 현지 패션 관계자와 모델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또한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강신 이사도 함께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베트남은 년 6000회 이상의 패션쇼가 개최 되고 모델이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어 패션쇼 및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러한 시기에 한류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의 모델컨텐츠 강국인 한국이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어 향후 한국모델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국모델협회가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2년1월 한국에서 개최 될 '2012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시아신인모델대회’에 참가할 대표모델을 선발하는 ‘베트남 신인모델선발대회’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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