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희 인턴기자] 개그맨 이봉원 "스폰서가 있다"고 밝혔다.
5월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개그맨 이봉원, 김학래, 박준형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종민, 'SS501'의 김형준, 허영생, '씨스타19'의 효린, 보라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어 "지상렬과 함께 같은 야구단 소속"이라는 말에 지상렬은 "이봉원이 야구단을 하면서 빚을 진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야구를 한 후 식사를 하거나 사우나에 가는 등 지출되는 돈을 모두 자비로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걱정하는 지상렬에게 이봉원은 "걱정하지 말아라 스폰서가 있다"고 말했다고.
이에 출연진들은 "그 스폰서가 박미선이 아니냐"며 따져 물었고 이에 이봉원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봉원과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사업에 성공하려면 잘 되는 집 부근에 가서 하면 된다. 장사가 잘 되는 집들은 이미 철저한 사전조사 후에 자리를 잡은 것이기 때문에 근처에서 장사하면 잘 된다"며 사업성공 비결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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