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도전' 빅뱅 Fake 연기 뽐낸다! 멤버 7인방 VS 빅뱅 5인방 대결!

2011-05-14 18:14:36
기사 이미지
[안현희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기 그룹 빅뱅이 BOSS라고 서로 우긴다?

5월14일 방송될 주말 예능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갱스 오브 서울' 2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무도'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은 빅뱅의 멤버(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과 함께 쫓고 쫓기는 긴장의 연속 대결, 심리전을 치른다.

총 12명, 각각 자신들이 보스라고 우기며 대결을 위해 선택한 단 하나의 무기를 들고
상대의 무기를 알아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미션.

멤버별 가위‧바위‧보 패를 기억해 빅뱅과 '무도'멤버들의 연기에 속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추리할 수 있다.

핏빛 가득한 서울의 밤,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미션. 최후의 순간까지 보스는 살아남아야 한다는게 오늘의 숙제.

진짜 보스를 숨기기 위해서 이곳, 저곳에서 쏟아지는 날카로운(?) 내면연기에 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에 빛나는 탑의 눈빛연기는 기본.

상대팀을 교란시키기 위한 살신성인 대성의 연기까지, 본적 없는 빅뱅의 리얼 버라이어티 연기 도전은 14일 오후 6시30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imahh86@bntnews.co.kr

▶ '위 아더 퓨처' 백청강, 이번에도 심사위원 혹평 독차지…"춤+노래+랩 부조화"
▶ '위탄' 손진영, 김태원 외인구단에서 제외 '눈물의 탈락'
▶ 조성하 "아내에 삼겹살 못 사줘 가슴 아팠다" 영상편지 '눈물'
▶ 최희진 2년 실형 '정신적-물질적 피해 죄질 무거워'
▶ 박효준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와 가을 기다리며 단꿈 꾸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