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조은숙이 '슈퍼맘' 대열에 합류했다.
5월12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셋째 아이를 곧 출산할 예정인 배우 조은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송은이는 "조은숙이 아까 웃으면서 '애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하는데 내가 더 떨렸다"라며 "바지 입어 아이 못 받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조은숙은 결혼해 아이를 기르면서도 방송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증명하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시아 역시 "조은숙은 양파 같은 여자다 1000가지 매력과 1000가지 경험이 있는 안 해본 게 없는 성실한 여자"라며 그를 치켜세우며 진정한 '슈퍼맘'임을 증명했다.
한편 조은숙은 "결혼 전 남편의 신발 속에 깔린 깔창을 보고 신뢰를 잃어 결혼 생각을 주저했다"며 우스갯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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