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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딸 오주아 공개 '코 위쪽은 아빠, 아래쪽은 엄마 닮아'

2011-05-11 2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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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김소연의 생후 150일 된 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1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오언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에서는 김소연의 러브 하우스를 찾아 집안 곳곳을 살펴봤다.

김소연은 "저희 남편과 딸을 소개합니다. 우리 두 사람에겐 선물 같은 존재있다. 이제 태어난지 150일 정도 됐다"고 붕어빵 딸 오주아 양을 소개했다. 이어 "코 위쪽으로는 아빠를 닮고 아래 쪽으로는 저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과 딸 오주아의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를 보는 듯 쏙 닮았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훈남 남편의 자상한 모습도 더불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연과 정말 많이 닮았다", "아기가 귀엽다", "남편도 훈남이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 최연소 슈퍼엘리트 모델로 뽑히며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은 2010년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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