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애정촌 5기 성형외과 원장 남자4호는 끝내 본인의 짝을 찾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 눈이 높은 남자 4호는 마지막 선택의 시간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고 선택받지 않았다. 그는 사전에 이상형에 대해 서양철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다방면에 능통한 여자를 찾기 원했었고 그런 이상형을 애정촌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선택의 시간, 남자 4호는 "소녀시대만큼 모두들 아름다운 분들이였다.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것"이라고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이어 "절대 내가 눈 높아서 그런거 아니에요"라며 해명을 하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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