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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아내 "호흡하는 만큼 보고싶어" 닭살 애교에 김제동 버럭

2011-05-10 19:25:19

[민경자 기자] 가수 이현우 부부의 닭살스런 애정공세에 김제동이 버럭했다.

9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13살 연하의 신부를 둔 이현우의 결혼생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현우는 아내 이제니 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고'라는 단어가 나오게 하는 미션을 받았다.

MC박명수는 "하루에 나면생각 얼마나하나?"라고 묻자 이제니 씨는 "호흡하는 만큼"이라며 "남편은 심장이 뛰는 만큼 제가 보고 싶다고 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방송 못하겠다"라며 화를 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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