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9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소라 선배님의 No.1. 소름 돋았어요. 멋지게 재해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자극되는 하루!'란 글을 게재했다.
이 곡을 낮은 톤의 록 버전으로 변환시켜 부르며 강렬함과 신비로움을 함께 전달한 이소라의 무대에 동료 가수들과 매니저 개그맨들은 감탄의 일색이었다. 이에 원곡을 부른 보아 역시 감동했던 것.
이로 이소라는 이 방송의 녹화 당시 진행된 청중평가단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자신의 '나가수' 경연 성적 중 가장 높은 등수를 기록했다.
한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재해석한 박정현은 1위를 차지했고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편곡한 BMK는 7위에 그쳤다. (사진출처: MBC '나가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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