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양파 담임=최강창민 아버지’ 기묘한 인연에 네티즌 ‘화들짝’

2011-05-04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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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인턴기자] 가수 양파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숨은 인연이 알려져 화제다.

5월4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파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교사가 최강창민의 부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양파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고3 담임선생님이 최강창민의 아버지가 맞다는 말을 들었다”며 “양파는 지금도 최강창민의 아버지를 가장 존경하는 학창시절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계에서도 선후배 사이인데 놀랍다”, “이런 인연도 있을 수 있구나”, “최강창민의 아버지는 아들과 제자가 모두 성공해서 기분 좋으실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양파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사제 동행 콘서트’에 출연 예정으로 최강창민의 부친인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과 만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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