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가수 양파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숨은 인연이 알려져 화제다.
5월4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파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교사가 최강창민의 부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계에서도 선후배 사이인데 놀랍다”, “이런 인연도 있을 수 있구나”, “최강창민의 아버지는 아들과 제자가 모두 성공해서 기분 좋으실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양파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사제 동행 콘서트’에 출연 예정으로 최강창민의 부친인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과 만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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