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경 기자] 이태원 핫 스폿 클럽 로코코에서는 데님을 사랑하는 일반 소비자들과 패션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한 ‘리바이스 501 데님 파티’가 열렸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는 브랜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자 130년 넘게 제작되고 있는 ‘리바이스 501 청바지’를 기념하기 위해 501 데님 파티를 진행했다. 501 데님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섹시&빈티지 진’으로 올 봄 가장 감정적인 데님룩과 파티룩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의 각 이벤트 당첨자에겐 리바이스 청바지 교환권, 여권 지갑, 무료 음료권 등 각종 경품이 주어졌다. 또한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오는 사람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리바이스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파티를 기획한 리바이스 마케팅팀 이승복 과장은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 코드에 적극적으로 맞춰입고 파티에 온 친구와 가족 참가자들이 많아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 같다”며 “리바이스를 사랑해주는 패션 피플들을 위해 테마 파티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는 501일 데님 파티 외에 버려질 헌 청바지를 모아, 쓰레기 소비를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빈티지 콘셉트의 로드웨어 등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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