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인턴기자/사진 김지현 기자] 아역배우 고주영의 폭풍성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월25일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아역배우 출신 고주연이 참석해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영화 '체포왕'에서 고주연은 소매치기 여중생 수연 역을 맡아 대선배 박중훈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까마득하게 높은 선배인 박중훈과 일대일로 붙는 장면도 연기 경력 10년의 관록으로 무사히 넘겼다는 후문.
고주연이 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 발육 정말 무섭다",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자랐을까?", "자연미인 또 인증하는구나", "요즘 아역배우들 잘 자라줘서 너무 뿌듯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연은 2001년 MBC 드라마 '홍국영'으로 데뷔, KBS 드라마 '공부의 신' 등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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