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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임재범 '딸 지수 위해 노래 하겠다' 애틋한 고백

2011-05-01 1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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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가수 임재범이 딸 생각하는 애틋한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5월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임재범이 합류하게 된 이유와 함께 딸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나가수'에 대해 마음을 열고 편해지니까 제 스스로가 방송을 하고 싶더라"고 출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딸 지수에 대한 이야기에 임재범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위해 아빠가 노래를 하니 그 마음이 전해지더라"고 고백하며 "무대 위에서는 임재범이지만 나는 지수 아빠니까 열심히 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나는가수다'에서는 임재범(매니저 지상렬), 김연우(매니저 고영욱), 박정현(매니저 김태현), 윤도현(매니저), 김범수(매니저 박명수), BMK(매니저 박휘순), 이소라(매니저 이병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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