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희진은 10일 오전 11시 5분부터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에 등장해 엔딩 무대를 꾸몄다.

김희진은 송가인과 ‘다 함께 차차차’를 열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긴 것은 물론, 폭넓은 음역을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소화해내며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앞서 김희진은 지난달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김희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 다음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를 빛낸 김희진은 여러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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