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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MC 박태준, 김학래·임미숙 손맛에 "취했다"

2011-04-30 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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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얼짱 CEO' 박태준이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만드는 요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4월29일 방송된 y star '식신로드'에서는 첫 번째 맛집으로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소개했다. 이어 송파구에 위치, 천연재료로 만드는 타르트 전문점을 찾았다.

이날 박태준은 중화요리 전문점의 별미, '삼선누룽지탕'에 흠뻑 취했다. 박태준은 삼선누룽지탕이 등장하자마자 반색하며, 연신 맛있다는 말을 쏟아냈다. 또한 박태준은 삼선누룽지탕으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어서 술 한 잔하고 싶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이 "가게에 '빼갈' 있다"고 맞받아쳐 녹화장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톰과 제리' 커플로 주목받는 '얼짱 CEO' 박태준과 현영의 입담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y star '식신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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