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포토] 슬며시 보이는 레오퍼드와 퍼의 조화~

2011-04-29 1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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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유 기자] 4월28일 ‘디누에(D.NUE) 11 F/W 패션쇼 & 오픈파티’에서 이재환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디누에의 이번 퍼스트 런웨이 쇼에는 런웨이 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 정고운 디자이너, 런던 베이스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브랜드 s=yz의 송유진 디자이너, 프랑스 다나르 국제 디자이너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인 이재환 디자이너, 서울컬렉션페어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포스트 디셈버의 박소현 디자이너까지 4명의 영파워 디자이너의 2011 F/W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이번 쇼의 타이틀은 '콜렉티비주얼리즘(Collectividualism)'으로, 전혀 상반된 개념인 집단주의(collectivism)와 개인주의(individualism)를 동시에 가지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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