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설림 기자]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그러나 예뻐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아무거나 입으면 안 된다.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스타일링을 해야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체형별로 코디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마른체형은 모든 옷을 잘 소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른 체형이라 해도 모든 옷을 쉽게 소화하지 못한다. 오히려 통통족보다 옷태가 안날 수 도 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마른체형이 돋보이려면 어떤 스타일링을 연출해야 할까.밝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마른 몸매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면 마른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셔츠위에 조끼를 입거나 티셔츠와 원피스를 같이 입으면 스타일리시 하면서 마른 체형을 커버하기 좋다.
통통족은?

상체와 하체가 전체적으로 통통한 사람이라면 몸에 피트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검정이나 회색 계열의 아이템은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가 가로로 들어가거나 프린트가 큰 옷은 몸을 통통해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조금 더 발달한 상체 비만형이라면 목이 깊게 파인 V넥이나 U넥을 입어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두꺼운 옷을 피하도록 하자.
반면 통통한 하체가 콤플렉스라면 스키니진을 피하고 플레어스커트, 미니스커트, 세미 타이트 팬츠를 입어 다리를 보완하자. 플레어스커트는 굵은 허벅지를 가리기에 안성맞춤이고 미니스커트는 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을 가려주고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의 경우 반대로 스키니진이나 데님을 선택하고 짧은 길이보자 A라인이나 롱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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