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2000년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 등장한 탤런트 김희정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출연했던 원빈과 이요원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꼭지', '매직키드마수리'에서 얼굴을 알린 아역출신 김희정이 폭풍성장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사슴같은 눈망울에서는 여전히 청순미가 넘쳤으며 특히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꼭지'에 함께 출연했던 원빈과 이요원은 1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동안 미모를 선보며 오히려 더 젊어진 느낌도 든다.
특히 이요원은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SBS 드라마 '49일'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 교복입은 모습도 어색하지 않은 최강 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00년에 방송된 KBS2TV 드라마 '꼭지'는 1970년대 3형제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출처: 김희정 미니홈피 / KBS2TV 드라마 '꼭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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