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배우 유호정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그 날의 슬픔을 다시 되세겼다.
4월27일 밤 11시5분에 방송될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는 배우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이 등장,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결혼 초에는 일에 방해가 될까봐 3년 정도 친구처럼 신혼을 보냈다"며 "그러다 아이를 갖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첫 아이를 유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촬영 때문에 무리가 됐던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쉽게 아이가 생기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두번째 아이도 유산됐다"며 "아이를 못가질 수 있다는 불안감과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호정을 보고있으면 선하
한편 유호정은 5월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에서 25년 전 칠공주로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임나미’ 역을 분할 예정, 9년 만에 스크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코녀 '무릎팍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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