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5연승에 대적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오늘, 'SMILEY', '네모네모' 등 다양한 곡을 히트시키며 솔로 활동은 물론 예능까지 접수한 ’젠지의 아이콘‘ 가수 최예나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아우라와 귀를 쫑긋하게 하는 목소리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에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최예나로 추리해 기대감이 증폭되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독주를 막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치열한 듀엣 전쟁이 시작된다.
1라운드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조는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서커스'다. 두 복면 가수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기교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로 판정단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는 '크리스마스 라떼'와 '눈사람 케이크'가 꾸민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 대결을 펼친다.

세 번째 대결은 체력과 열정의 승부다. '뛰어라 러닝머신'과 '달려라 러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멈추지 않는 질주 본능을 보여준다.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조는 '산에 살어리랏다 산울림'과 '매가 날아든다 송골매'의 맞대결이다. 묵직한 내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가왕의 자리를 위협할 강력한 다크호스들의 등장이 기대된다.
한편, 로이킴 'Home'을 선곡해 아련한 감성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끌어당긴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가 5연승에 도전한다. 마의 4연승 벽을 넘으며 장기 가왕으로 등극한 그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대거 출격해 녹화장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압도적인 보컬과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제패한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를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허스키한 음색과 여유 있는 성량으로 모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어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가수 이은미와 흡사하다고 추리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