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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영후 '오랜만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찾아뵈요~'

2011-04-26 1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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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 기자] 허영란, 민석, 원기준, 조하랑 주연의 KBS 2TV 새 드라마 '두근두근달콤'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영후가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두근두근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이 전이되는 현상) 현상을 통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죽음을 앞둔 아버지의 사랑 등을 통해 기적같은 인간의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혼모인 동시에 가난한 집안을 책임져 온 장녀이자 케이블 방송사 PD인 김민주(허영란)는 자존심 강하고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당찬 여자이지만 남자로 인해 상처 받고 난 후 사랑을 믿지 않지만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기훈의 심장을 이식받은 정도형(민석)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KBS 2TV 새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은 오는 5월2일 오전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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