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최근 tvN ‘오페라스타 2011’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MC를 진행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주목받고 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이후 2007년 미스유니버스 4위를 거머쥐며 엄친딸로 떠올랐다. 이후 MC, 드라마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 매력녀 꿀 언니 이하늬의 일상은?
이하늬는 2011/2012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열린 이보현 디자이너 슈콤마보니 패션쇼에서 깔끔한 화이트 시스루룩을 입고 방문했다.
그의 스타일은 이너로 화이트 탑 원피스를 입고 위에 비치는 레이스 소재 원피스를 입은 듯하다. 특히 레이스소재로 된 부분은 독특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물씬하다.
여기에 반짝이는 비즈장식이 더해진 독특한 슈즈,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보스턴백,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MC 이하늬는 화려한 컬러와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이하늬 드레스’란 키워드가 포털사이트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하늬는 첫 번째 방송에서 레드컬러의 클레비지룩을 선보이며 뭇 남성들의 시선과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앞에서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파진 드레스로 뒤태까지 신경 쓰는 센스를 보였다.
또한 이하늬는 4월16일 방송분에선 그린컬러 원숄더 드레스를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어깨부분의 비즈장식, 몸매를 드러내는 라인, 아찔한 드레스 옆트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2011년 초반 방송인 이하늬의 스타일리시한 일상룩부터 tvN ‘오페라스타 2011’ MC로 활약하며 매회 선보일 그의 파격적인 드레스룩까지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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