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여름, 로맨틱한 휴가 속 바캉스 스타일링을 모아봤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 발리에서의 비키니 룩 또한 업로드와 동시에 화제이다. 첫 번째는 상큼한 레드 색상의 끈이 포인트인 체크무늬 비키니를 선택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매를 강조하는 비키니에 같은 색상의 볼캡으로 힙한 장꾸 느낌을 살렸다. 두 번째는 쨍한 블루 톤의 색감이 포인트인 비키니. 청량한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루톤의 비키니에 화이트 반바지를 매치해 활동성을 살렸다.

완벽한 몸매로 어떠한 옷을 입어도 손색없는 손나은은 심플한 블랙 비키니를 선택했다. 홀터넥의 상의는 승모근을 가려주면서 어깨를 더욱 예뻐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니트 재질의 루즈한 바지를 매치했다. 와이드 핏의 바지를 선택해 쿨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휴가에 빠질 수 없는 라피아 햇까지 완벽 아웃핏을 보여줬다.



얼마 전 새신부가 된 효민, 원조 패피답게 다양한 바캉스를 룩을 소화했다. 첫 번째는 과감하고 섹시한 패턴과 색감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강렬한 레드 색상에 레오파드 무늬와 표범이 그려있는 비키니 탑과 같은 무늬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같은 패턴의 스카프는 허리춤에 둘러 치마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머리에 둘러 반다나같이 헤어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

두 번째는 첫 번째 룩과는 상반된 꽃 모양 장식이 달린 청순한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형 스윔슈트를 선택했다. 같은 색감의 크로셰 재질의 치마를 둘러 마치 드레스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포인트 컬러는 레드. 가방과 모자로 청순하기만 룩에 활기찬 휴양지를 느낌을 한 스푼 더했다.


100만 인플루언서 손채리는 정석적인 비키니 패션을 보여줬다. 청순한 화이트 스커트에 정석 라피아 모자를 매치했다. 포인트는 핫핑크색 비키니 탑과 메시소재의 비치백이다. 두 번째 룩은 우아한 올 블랙 코디. 자칫 더워 보일 수 있는 블랙이지만 시스루패턴의 블랙 커버업을 매치해 고급스럽다. 블랙의 커버업은 트임 포인트로 더욱 시원해 보인다.
체형과 취향에 맞춰 바캉스룩을 선택해 보자.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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