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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조여정, 안방극장 컴백! '로맨스가 필요해' 주인공 발탁

2011-04-16 1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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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그룹 UN 출신 연기자 김정훈이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다.

김정훈이 tvN에서 방영될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조여정과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며 3명의 커리어 우먼을 중심으로 일과 사랑, 우정을 다룬 16부작 드라마다. 극중 김정훈은 능력 있는 신예 영화감독으로 호텔리어 조여정의 동갑내기 연인 역을 맡아 사랑 사이의 갈등, 일과 성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정훈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이창한 감독과 친분이 두터워 제대 이후 열일을 제치고 작품 출연을 수락했다고 알려졌다. 장영우 담당PD는 “대본의 완성도가 높으며 특히 2~30대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로맨스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니’의 후속 작품으로 6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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