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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채민서와 결별? 없는 이야기를 왜 인정하나’ 의문제기

2011-04-07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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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채민서와 결별설에 휩싸인 전진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4월7일 오전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끔 보는 친구 사이였는데 왜 갑자기 결별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진에게도 확인을 해봤지만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만약 열애가 사실이라면 어떠한 입장이라도 내놓을 텐데 그럴만한 것도 없다. 왜 사실도 아닌 이야기가 오르 내르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채민서 씨 측이 왜 갑자기 없는 결별을 인정했는지도 의문스럽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2011년 11월 당시 불거진 열애설에 전진 측은 지인들과 어울려 밥 한끼 먹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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