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얼짱 CEO 박태준이 번지점프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4월2일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에서는 봄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 가평 탑랜드찾아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자는 박태준. "얼짱시대 파이팅!!"을 힙있게 외치며 상공을 날아 오른 박태준은 멋지게 번지점프를 성공, 동료 얼짱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무사히 안착했다.
번지점프에 가장 먼저 성공한 박태준은 얼짱들에게 "한 마디만 할께. 장난 아니야"라며 "남자니까 이정도로 할 수 있는 거 같애"라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소감을 말했으나 손은 계속해서 떨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태준은 "딱! 뛰는 순간 머릿속은 하얘지고, 정신 차리고 나니까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더라"며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얼짱시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Comedy TV '얼짱시대'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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