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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아기를 생각한 '신(新)모유실감' 젖병 출시

2011-03-21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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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더블하트'에서 새로운 젖병 '신(新)모유실감'을 출시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기존 젖병들이 엄마의 가슴과 흡사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외관에 집중해 온 것과 달리, 신제품 '신 모유실감' 젖병은 아기가 젖을 먹는 메커니즘인 (입술)밀착, (모유를 끌어내는)연동운동, (모유를 삼키는)섭취의 3박자를 모두 고려했다.

또 미세 가공된 젖꼭지 표면의 끈적임을 방지해 아기 입술이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도와주고, 내부에 위치한 3차원 홈이 젖꼭지가 눌어붙지 않도록 해준다. 아울러 신개념의 밸브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젖꼭지가 막히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해 사레들리는 것을 방지한다.

'신(新)모유실감'은 SS(신생아), S(1∼3개월), M(3∼6개월), L(6개월∼) 4가지 타입의 젖꼭지와 유리, PPSU 등 다양한 소재의 젖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베이비 스토어를 포함한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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