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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시즌2' 개성강한 세 부부의 엉켜사는 이야기 첫방송 '눈길'

2011-03-21 17:26:42

[민경자 기자] MBC 에브리원 '부엉이(부부들이 엉켜사는 이야기)'이 시즌 2로 다시 돌아왔다.

스타부부들의 실제 결혼생활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결혼에 대한 지침서를 제공하는 부엉이가 새로운 스타부부와 함께 3월22일 첫 선을 보인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즌2에서는 결혼 생활 10년동안 방송에 한번도 드러내지 않았던 마왕 신해철 윤원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대한민국 1% 가정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아 부부와 SBS 전 아나운서 오승연 박사 부부의 인텔리한 결혼 생활 등, 부엉이 시즌2에서는 전 시즌보다 더욱 풍성해진 부부들의 리얼하고 다양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엽기 부부를 표방하는 신해철 부부의 달콤한 애정행각과 첼리스트 남편과의 낭만적인 신혼의 단꿈에 빠져 사는 결혼 2년차 김세아 김규식 부부. 그리고 오승연 이호열 부부가 제안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방법 등 개성 강한 세 부부의 각기 다른 라이프 스토리가 펼쳐진다.

전 시즌보다 더 개성 강한 3쌍의 스타부부들의 라이프스토리는 3월22일 오전 11시에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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