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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심은하 눈 아름다워, 작품 같이 하고파" 러브콜 '눈길'

2011-03-18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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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전광렬이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전광렬은 3월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심은하와 함께 열연했던 드라마 '청춘의 덫'(1999)을 꼽았다.

전광렬은 “심은하의 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며 “분노를 표현할 때 이미 눈에서 분노가 나오고 있다. 그런 면에서 눈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고 심은하의 눈빛을 높이 샀다.

이어 전광렬은 심은하를 향한 영상편지에서 “지금 심은하씨가 애를 키우느라 바쁜데, 애 다 키우신 다음에 더 늦기 전에 저하고 같이 하자”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광렬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싸인'에 대해 "한 계절이 끝나가는 느낌이다"라며 "힘든 소재라 걱정했는데 많은 성원에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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