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위대한 탄생'의 멘토 김윤아가 제자를 위해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3월18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윤아의 멘티 4인 중 최종 2인이 가려지는 멘토스쿨 파이널이 공개된다.
하지만 멘티 안아리가 개인적인 이유로 연습을 하지 않아 실망한 김윤아는 “나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과로사로 사망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다”는 아픈 경험담을 털어놓는 것으로 따끔한 충고를 대신했다.
김윤아는 가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 가르쳐주고 싶었던 것. 자우림 데뷔 당시 김윤아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돌연사한 다음날도 웃으며 노래했던 자신의 힘겨운 과거사를 고백하며 제자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그녀의 고백에 안아리는 변화할 수 있을까?
또 무대공포증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던 백새은은 누구보다 성실히 연습했지만 중간점검에서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쳤다고. 과연 중간점검에서 백새은은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을까?
김윤아의 멘토스쿨은, 18일 금요일 밤 9시 55분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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