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용국, 데뷔전부터 뜨거운 인기 “빌려드는 방송사 섭외요청, 감사해”

2011-03-16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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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솔로곡 ‘미친거니’에서 랩피처링을 맡아 ‘훈남래퍼’로 화제를 모은 방용국이 데뷔전부터 섭외요청이 몰려들고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신분으로 알려진 방용국은 방용국은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처링에 참여했고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지은의 ‘미친거니’ 무대에서 방용국은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더불어 언더에서 활약한 이력까지 밝혀지며 데뷔전부터 관심이 몰려 방송사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용국은 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이라며 “‘미친거니’ 활동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인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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