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폭풍 다이어트 후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2011년 스타들의 봄맞이 건강백서를 다루면서 원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원혜정은 "살을 뺀 다음에 제일 먼저 엄마와 동생을 보러 갔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 혹독한 다이어트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원혜정은 건강을 찾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등살과 팔뚝 살을 빼주는 운동비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원혜정은 한 방송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 40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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