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대표하는 호텔과 최근 트렌드의 가구 및 디자인 생활용품을 한 눈에 체험 할 수 있는 쇼핑 플레이스가 만났다.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압구정 매장을 강남구 신사동의 까사미아 '살림건물'과 '호텔 라 까사' 건물로 대규모 확장 이전해 3월5일 오픈했다.
확장 이전을 통해 넓어진 공간에 제품구성도 대폭 확대된다. 자전거, 주방가전, 오디오 시스템, 패션소품, 액자, 여행용품 등 전문 코너를 구성한 것. 최근 감각적인 젊은층 사이에서 높인 인기를 얻고 있는 문화 아이템 수요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모두 갖췄다.
또 키즈 플레이룸과 플라워 코너도 신설됐다. 육아/교육 등 키즈 문화교실과 플라워 레슨 등을 운영해 알찬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연예인'이 즐겨찾는 명소, 어디?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화이트데이, 색다른 '핫 플레이스'를 찾아라!
▶ ‘니콘과 YG의 만남’ DSLR시장 1위 가능할까?
▶ 로또 1등 ‘당첨자’… 조상꿈 꾸고 ‘13억’ 거머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