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SBS 드라마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싸이코패스 연기를 펼친 오현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극본 김은희 장항준, 연출 김형식 김영민) 18화에서는 ‘시티헌터’ 망치 살인마 이호진(김성오)를 둘러싸고 풀리지 않는 사건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호진의 어릴적 친구이자 공범으로 등장한 단짝 친구 우재원으로 등장한 오현철의 소름돋는 ‘싸이코패스’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것.
이날 방송된 ‘싸인’은 시청자들의 호평속에 시청률 23.8%(AGB 닐슨)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종전 자체최고 23.3%를 0.5%포인트 끌어올린 수치다.
우재원으로 열연한 오현철은 KBS '태조왕건‘에서 최수종의 아역과 ‘종이학’에서 박영규의 아들 역 등을 맡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토지’, ‘오남매’, ‘마왕’ 등과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내 마음의 풍금’, ‘퇴마록’ 등 다수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듯 현재 오현철의 소속사 HA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접속이 힘들정도로 폭주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싸인' 방송 캡처)
▶ '정우성 뽀뽀녀' 윤슬기, 다음 뽀뽀남은? "김수현이 그렇게 좋더라"
▶ 박예진-박희순 '열애' 공식인정 축하세례 이어져 "루머보다 서로를 믿기를"
▶ ‘베이글녀’ 한지우, 카라 엉덩이춤 도전 ‘촬영 스태프 다 홀렸다’
▶ 송일국, 대학시절 아웃사이더 였다? 김대희 깜짝 폭로 “친한사람 아무도 없다”
▶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현역으로 군대 입대 "실감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