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중견배우 장항선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장항선은 3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두 명의 아들을 소개했다.
그러자 장항선은 아들의 연기에 대해 "아직 형편없다"고 김혁에게 복수를 가했다. 이에 김혁은 "항상 이렇게 말씀한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나와 아버지는 똑같다. 아버지처럼 될까봐 계속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해 사소한 다툼 속에서 깊어진 부자관계를 그대로 전했다.
한편 김혁은 영화 '더 게임', '홍길동의 후예', '용서는 없다', '쏜다', 드라마 '왕과나', '태왕사신기'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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