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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딸, 엄마 '하의실종' 드레스에 "어른스러운 행동 약속했잖아"

2011-05-06 22:59:07

[연예팀] 마돈나의 '하의실종'패션에 옆에 있던 친 딸이 불만을 표했다.

3월1일 데일리메일에서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열린 파티에 참석한 마돈나의 딸인 루데스 온(14)이 마돈나 의상에 주의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52세의 마돈나는 베너티 페어가 주최한 파티에 망사 스타킹에 속이 다 보이는 레이스 장식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참석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딸 루데스 레온(14)은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마돈나의 하의 의상을 눈짓으로 보내며 "엄마 엉덩이 조심,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했잖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1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우아한 자태를 뽐낸 루데스는 마돈나와 함께 론칭한 자신의 브랜드 '머터리얼 걸'의 드레스로 아즈텍 문양이 프린트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왔다.

이날 루데스는 앞서 걷는 마돈나의 뒤태를 보고는 자신의 치마를 확인하기도 하는 모습이 포착되 웃음을 주었다. (사진출처: 짐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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