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훈 기자] 눈사람 리포터로 화제를 모았던 박대기 기자가 가발을 통해 또 다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탈모에 관한 내용으로 가발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를 방송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가발을 청결히 해야 추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멘트와 함께 쓰고있던 가발을 벗은 박대기 기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것이다.
기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재미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마무리 되었지만 탈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차마 웃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계속해서 빠지는 스트레스는 심한 심적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했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잘못 방치되었을 경우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등의 발모 치료만으로 탈모 증상을 완벽하게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모발이 자라지 않는 곳에 다시 머리카락이 성장하게 하려면 결국 모발이식에 대한 고려를 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절개식이 생착률이 좋아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하지만 흉터가 남는다는 것에 마음이 쉽게 열지 못하는 것이 젊은 탈모환자들의 마음일 것이다.

최종필 원장은 또 “MSD비절개식을 이용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20대에 최초의 모발이식을 절개식으로 시술하게 되면 차후 대량의 모발이식이 필요할 때 이미 후두부 절개가 이루어져 머리카락의 획득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MSD비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은 20대 탈모에 적합한 방식이다. 절개식을 사용하지 않아 수술 후 흉터에 대한 걱정도 없다. 또한 JP성형외과는 최소직경 0.8mm 펀치날을 이용하여 모발 채취부의 통증을 줄이고 두피손상을 최소화한 시술을 한다.
또한 채취 시 펀치날의 양방향 회전을 적용한 오실레이팅FUE 방식으로 모낭을 채취한다. 이는 환자의 두피강도에 맞는 속도와 회전각도를 조절하여 채취하기에 모낭의 손상과 절단률을 최소화하고 모발의 획득률은 최대화 하게 된다.
젊은 탈모환자에게 모발이식은 두려운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탈모로 때문에 생활이 힘들만큼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흉터가 남지 않는 MSD비절개식 모발이식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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