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씨야가 마지막 무대를 눈물과 함께 했다.
3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씨야는 공식 해체됐다. 특히 이날 원년 멤버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2년 만에 함께 서 열창어린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팬들은 노래 중간중간에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그녀들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씨야는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 2집 '러블리 스윗하트(Lovely Sweet Heart)' 2.5집 '캘리포니아 드림(California Dream)' 3집 '브릴리언트 체인지(Brilliant Change)' 등을 통해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그러나 멤버 남규리의 탈퇴로 2인조로 활동에 나서기도 했지만, 결국 팀 결성 5년 만에 공식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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