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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리더 박규리, '카라의 이중생활(우라카라)'에서 선보인 눈빛연기 압권~

2011-01-30 13:25:17

[연예팀] 걸그룹 카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rk 국내에 첫선을 보인 가운데 리더 박규리의 인상적인 눈빛 연기가 화제다.

1월28일 오후 방송된 tvN '카라의 이중생활'(우라카라)에서 '규리의 비밀'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사 대표를 맞이하며 로봇의 몸으로 온갖 수수깨끼로 둘러 쌓인 새대표는 카라에게 타깃과 미션을 부여한다. 첫 임무로 박규리가 선발돼 미션을 수행한다. 임무는 한국에 온 일본외교관에게 사랑을 고백 받는 것.

박규리는 우여곡절 끝에 외교관에게 사랑을 고백 받으며 미션을 성공시키지만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진심으로 외교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한 그룹의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사랑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박규리는 혼란을 겪고 결국 그는 외교관의 고백을 거절한다.

아역 탤런트 출신인 박규리는 사랑을 느끼고 안타까운 이별하는 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보내고 창밖을 바라보는 눈빛 연기는 압권이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카라의 이중생활'은 멤버들이 매주 수수께끼의 소녀 보스로부터 타깃과 미션을 받고 정치계의 거물, 가부키 배우, 평범한 회사원까지 남성들을 유혹하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출처: tvN '카라의 이중생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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