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도무지 정체를 알수 없는 미래 지향적 ‘카오스룩’ 패션감각을 뽐내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185cm의 훤칠한 키에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는 구자경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망사 의상과 레깅스를 선보인 구 씨는 두 아이를 둔 37세 가장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빠의 특이한 옷차림을 자식들이 이해할지 모르겠다"고 우려하자 구 씨는 "아이들 학교에는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경 씨의 패션에 맞서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도 카오스룩에 도전, 여성용 레깅스와 모피조끼, 시스루룩 등으로 온 몸을 치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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