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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NO' 아슬아슬한 몸개그의 결정판 보여줘 시청자 '웃음 폭탄'

2011-01-24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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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로운 코너인 '발레리NO'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월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양선일, 박성광, 정태호, 이승윤이 아슬아슬한 남성 발레리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재치 넘치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발레리노들이 다소 민망한 의상 때문에 손이나 소품으로 중요부위를 가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내내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개콘 발레리노들은 이 코너를 위해 실제 발레리노들의 자세, 용어에 대해 연구하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각별히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예사롭지 않은 의상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아찔한 연기가 이어지면서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몸개그의 결정판",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달인의 뒤를 이을 몸 개그 코너라고 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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