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 '돌려차기' 주연 김동완 "그때 현빈은 조연이었는데!"

2011-01-22 22:21:01

[연예팀] 신화 멤버 김동완이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에 대해 사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1세대 아이돌 특집'으로 토니, 은지원, 김태우, 간미연 등과 출연한 김동완은 현빈과 함께 출연한 '돌려차기'에 얽힌 사연에 대해 밝혔다.

김동완은 "'돌려차기'에서 현빈씨는 조연이었다"며 "지금은 제가 현빈 씨랑 같이 드라마를 할 수 없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동완은 2005년 신화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해 KBS 주말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으로 연기 인정을 받았다. 또 연예계 데뷔 8년만에 연기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사진출처: KBS '백점만점'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설가 박완서, 담낭암 투병 중 22일 별세
▶'시크릿가든 스페셜' 시청자 기대 UP '주원-라임앓이는 여전해'

▶우은미 사과에 네티즌 '외모지상주의 피해자' 토닥
▶강희 '故 정다빈과 첫만남 부터 마지막까지 순간까지' 심경고백
▶이수근 패싸움 고백 "8명 중 7명이 나한테 덤벼' 폭소만발
[이벤트]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무료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