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민정 ‘시크+섹시’ 여신 강림…뭇 남성 유혹

[이유미 기자] 2010년 각종 영화상의 신인상을 휩쓴 배우 이민정이 하이컷 ‘그녀는 예뻤다’ 화보를 통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꿀피부란 별명에 맞게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 이와함께 부스스한 롱헤어로 변신해 도도한 여신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보여준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스타일이 아닌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섹시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마이클 코어스의 블랙 튜브 드레스와 크리스찬 디올의 화이트 트렌치 코트, 림 아크라의 웨딩드레스 등 10벌의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이민정의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보리는 “완벽에 가까운 미모와 섬세한 감성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김희애, 장혁과 함께하는 드라마 ‘마이더스’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바쁜 촬영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의 완벽한 미모가 돋보인 화보는 하이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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