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필로폰 투약 및 대마초 흡입한 혐의로 김성민과 개그맨 전창걸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관련 의혹이 나타난 연기자 2명을 추가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A씨 등에 대해 모발 검사 등을 진행, 혐의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들을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미 구속 기소된 전창걸과 김성민 조사 과정에서 이들의 마약 투약 혐의가 포착돼 이른 바 '전창걸 리스트'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A씨와 B씨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조연급 연기자들로 알려져 연예인 마약수사에 대한 파문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해병대 출신 이정, 유승호 해병대 지원 소식에 난색 "형한테 전화해"
▶'제이큐티' 민정 얼굴부상으로 입원 '컴백 걱정크다'
▶이경규 '승승장구' 시청률 UP시켜 … '예능계의 절대 강자' 입증!
▶‘겨땀녀’ 한지우 “성형 수술 아니라 다한증 때문에…” 또 굴욕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