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봄’ 입은 이병헌, 촬영현장 도촬(?)

[손민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1월5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지오투의 2011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화보촬영을 통해 이병헌은 올 봄 유행할 수트와 캐주얼 착장은 물론 바로 필드를 즐길 수 있을 듯 한 스포츠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사의 품격까지 뿜어낸 빈틈 없는 수트 착장을 비롯해 베이직한 프린트 티셔츠와 셔츠에 베스트를 살짝 겹처입은 레이어드룩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모든 컷에 담김 이병헌의 환한 미소는 촬영 스탭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장연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이번 화보 컷은 브랜드의 스타일 정보와 함께 메가록으로 제작돼 올 2월 중 전국 매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지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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