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연기자 박민영이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섹도녀(섹시하고 도시적인 여자)'로 등극했다.
2010년 한 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대물윤희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박민영.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비롯 다관왕에 등극한 박민영이 신년을 맞아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란제리 브랜드인 ‘솔브’의 전속모델이 된 것.
하지만 그랬던 그녀가 올해 란제리 브랜드인 솔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그녀만의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게 되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의 외모를 가져서 소녀처럼만 보였던 그녀에게서 숨겨져 있던 환상적인 글래머 바디라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랬던 그녀가 올해 란제리 브랜드인 솔브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그녀만의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게 되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의 외모를 가져서 소녀처럼만 보였던 그녀에게서 숨겨져 있던 환상적인 글래머 바디라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솔브의 광고담당자는 "모던,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큼 박민영이 가장 적격이었다. 그 동안 청순, 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 오히려 소녀에서 여자로 바뀌어가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스타성을 인정 받은 배우로서 그녀를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지면을 통해 공개되는 광고는 1월 말 경 오픈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박민영의 연기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사계절의 감성에 맞추어 매번 다른 스토리로 담겨질 예정이라 더욱더 기대된다. (사진제공: ㈜신영와코루)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시크릿가든' 옥에티, 김주원 글씨가 틀리다?
▶유이 "화장 할 때나 안할 때나 팀 내 외모순위는 3위" 당당 고백
▶김지연-이세창 부부, 딸과 함께 "안재모 결혼식 축하 하러 왔어요~"
▶김아중 '싸인' 속 거지컷 헤어스타일로 털털한 캐릭터 어필 성공!
▶[마지막찬스] 정품 화장품을 무료로 테스트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