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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새해 소망은 누드 연극” 충격발언

2010-12-28 1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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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새해소망으로 노출에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다.

12월30일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2010 대 탈출극’ 편에서 안영미는 누드에 도전한다고 충격 고백했다.

안영미는 “새해 소망은 내가 주인공인 파격적인 연극을 하는 것이다”라며 “연극에서 노출에도 도전하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2010년의 마무리를 위해 화려한 파티장을 찾아 각자 2011년 새해 소망을 나눴다. 왕언니 송은이는 “원빈, 강동원도 매달리는 인기녀”에 등극 하는 소망을, 백보람은 “쇼핑몰과 프로그램이 모두 대박 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황보는 “천지건설을 인수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오주은은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가수로 데뷔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막내 한지우 역시 “인기 영화감독 봉준호의 영화 괴물 2편의 주인공인 ‘괴수’가 되고 싶다”는 다소 황당한 소망들을 털어놨다.

멤버들의 소망을 듣고 있던 안영미는 “여러분 알고계시죠? 올 해 제가 주인공으로 연극 시작한 거. 파격적인 누드연기도 펼쳐질 건데요 제목은 내가 바로 안영美란다입니다”라고 즉석에서 꽁트를 연출 해 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당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소망은 12월30일 밤 12시10분 MBC every1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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