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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엄마,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1억원 코트 선보여

2010-12-26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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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엄마인 문분홍의 1억원짜리 코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재벌 사모님으로 꼿꼿한 자존심과 넘치는 야망이 가득찬 인물로 등장하는 문분홍(박준금)은 캐릭터에 걸맞는 고가의 의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문분홍은 아들 주원처럼 명품옷에 대한 자부심이 커 '한땀한땀~'을 외치며 자신이 입은 옷을 뽐내기도 한다.

이에 박준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벌 사모님 역할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박준금은 "의상 때문에 병이 날 지경"이라며 "문분홍의 의상은 평범해서도 요란해서도 안된다"고 의상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26일 방송분에서 박금준은 무려 1억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코트를 입고나올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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